타이난의 비범한 역사와 인연은 대만 100년 역사의 기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시 구역은 "둥근 원"을 디자인 컨셉으로 하고, 일곱 가지 이야기와 과거 타이난 도시 모습의 변이를 주축으로 전통 예술과 혁신 예술의 충돌과 교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역사와 현대 축제를 디자인 컨셉으로 하여 전시 구역과 대중 간의 상호 작용을 창출합니다.

2024년은 갑진목룡의 해로 오행학설에 따르면 금속은 물을 생성하고 물은 나무를 생성하여 상생하며 복을 만드니, 그 해의 상서로운 ‘금룡과 수룡’을 창조했습니다. 또한 전통공예가 과학기술 및 예술 매체 그리고 역동적인 전시연출을 결합하여 길상의 금룡과 수룡을 선보입니다. [금룡이 산에 모여드니 상서로운 구름이 감도네], [바다와 강의 수룡이 파도를 일으키며 비를 몰고 오네 ] 쌍룡은 함께 '산들이 다채로운 구름바다를 감싸고 호수와 강이 흘러 넘실대는 바다'로 용의 해를 맞아 상서로운 축복을 만들어 냅니다.

정월 대보름 점등은 설날의 새봄에 행하는 매우 중요한 기복 활동으로, 새해를 위해 밝은 빛을 밝히고 행운을 불러오기를 기원합니다. 이에 ‘반드시 성공’ 전시 구역은 이미지 테마 등을 중심으로 개인 학업, 사업, 가정 등 각 항목의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삼아,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고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시기에는 질란디아 요새를 중심으로 식민정권이 수립되었고, 이때부터 대만은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대항해시대에 합류하였습니다. 대만의 풍부한 물산은 해운을 통해 세계로 수출되기 시작하며 '해상명주-바다 위의 진주'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이 전시 구역은 바다 위의 진주라 일컬어지는 대만의 생태와 귀한 물산을 활용하여 정경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조명을 통해 바다에서의 모험 이야기를 전합니다.

역사, 문화, 자연 및 예술을 통합하고 '물'을 핵심으로 하여 자난 평원의 수리 관개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주 등 '빛과 물로 흐르는 세월'은 수도관을 교묘하게 설계하여 수리 시스템의 강인함을 상징하며 역동적인 수도관은 흐르는 역사를 담고 땅을 비옥하게 하며 끊임없이 출렁이는 벼 물결을 키워냅니다. 원형 계단은 관객을 흐르는 물의 감각으로 이끌며 솟구치는 물살의 역동성을 느끼게 합니다. 혁신적인 장치와 조명 율동을 갖춘 벼 물결 등 세트는 자난 평야 농경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만의 궤적 전시 구역은 대만 철도 문화, 전통 조명 기술, 열차 테마 삽화, 종이 조각 예술 및 지역 조명과 음악 전시회를 한자리에 모은 테마 조명 구역입니다. 이 전시장은 전통, 혁신, 조명, 음악 등 다양한 창의적인 요소를 융합해 관람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전시 구역은 전통적인 개념과 시대의 맥동을 융합하여 "안평검사자"의 형상에서 팔괘 조형을 구획하여 평면을 배치하고, 오행 개념을 적용하여 전시 방향을 기획했습니다. 검사자 아치와 4개의 작은 등불 구역이 주 등을 둘러싸고 타이난의 고금의 정취를 표현합니다. 중앙에 특별히 디자인된 역동적인 조명 조각품은 "보보고승-한 걸음 한 걸음 Up Up-승진 기원"입니다.

'쿤다오 요정'을 테마로 '포모사: 대만'을 보이지 않는 쿤다오 요정으로 만들어 대만을 수호합니다. 그리고 ‘잉태와 보살핌’의 의미를 담아 색채, 토템, 선 등을 사용하여 온 누리에 빛나는 공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다양한 조명 색상의 전환을 통해 ‘산, 천, 강, 바다’와 ‘하늘’을 표현합니다. 고래와 함께 다양한 생태의 활력과 다양성을 보여주며 점점이 빛나는 빛의 강을 이루고, 쿤다오를 지키는 수호 설화인으로 변신하여 포모사의 생태와 해양, 섬 문화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세계와 친구 하기’를 주제로 대만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홍보하고,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생태와 경관에 이르기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찬란한 불빛으로 대만의 아름다움을 비춥니다. 세계와 함께 번영과 화합으로 나아가며, 세계 각지 여러분의 대만 관광 여행을 환영합니다.

심사는 2024년 2월 20일(화요일) 및 21일(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