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타이완 등불축제 청난 등불구역은 타이난 사찰을 중심으로 사찰의 등불과 도시의 기억을 연결합니다. 초기 사회에서 사찰 광장은 주민들이 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며 어린이들이 뛰어놀던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종교 축제가 열리거나 노점상들이 모이는 사찰 광장에는 여전히 다양한 주민들의 활동이 떠들썩하게 열리고 있습니다.【청난을 밝히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등불축제는 등불축제 기간 누구든지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사찰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해 빛으로 어우러진 찬란한 장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쁨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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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찰 광장의 세월「물」은 소방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며, 타이난에 있어서 부성으로서의 역사적 지위는 더욱 확고합니다. 수호를 상징하는 물의 이미지를 이용한 작품은 소방서의 옥상에서 물이 흘러내려 도시의 기억이 떠오르고, 야간의 조명 효과에 어우러진 커다란 면적의 선명한 색채는 【기쁨의 문】 코스가 시작되는 지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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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성공 쭈먀오정씨 일가 사당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정징(鄭經)이 1663년 건립한 것으로 부친인 연평군왕(延平郡王) 정성공과 모친 동비(董妃)를 모시고 있습니다. 최근 외벽을 철거한 뒤 길가 인도와 장벽이 없어져 더 많은 여행객들이 쉽게 발걸음을 멈춰 관람하고 있습니다. 부성에 왔을 때 옌핑쥔왕츠(延平郡王祠, 연평군왕 사당) 외에 정성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거점입니다. 정전에는 정성공의 국내외 조상 및 정성공 부인 동비의 신위를 모시고 있습니다. 사당 내부에서 신상(神像), 오래된 건축물, 옛 우물과 수많은 옛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정씨 가족이 대만에서 세력을 펼치던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타이난 역사의 보물상자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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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만 서우먀오 천단매년 정월 9일 옥황대제 탄신일이 되면 톈궁먀오 사당에서 기도를 꼭 올리는 것이 많은 타이난 사람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톈궁먀오 안쪽에서부터 잉 요정(鶯料理亭)을 따라 궁위안로(公園路)의 기상관 앞까지 인파가 늘어서서 매우 붐빕니다. 1845년 지어진 천단 톈궁먀오 자리는 정성공(鄭成功)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전해집니다. 지금 모습은 여러 차례 개건과 증축을 거친 것이지만 사당 내에는 여전히 진귀한 고적 문물을 많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사당 내 좌우 벽의 복록(福祿) 문자 석조와 신전 안에 있는 한쌍의 똬리를 튼 용 모양의 화강암 기둥은 모두 1855년의 원작 그대로입니다. 또한 사당 안에는 오래된 편액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부성 3대 명편’에 속하는 ‘1자 편’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아무리 생각을 짜본다 한들 하늘이 한 획을 긋는 것만 못하다’는 것으로 하늘에 대한 숭경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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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더쥐탕천더쥐탕은 대략 명나라 영력(永曆)년간(1664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전국 천(陳)씨 성 종가 사당이며 최근 타이난시 가이드 협회가 입주하였습니다. 천더쥐탕은 300여년동안 매우 잘 보존되어 왔습니다. 내부에는 대가 천위펑(陳玉峰)의 벽화 작품이 있고, 다른 사당과 마찬가지로 ‘한판캉 춰자오(憨番扛厝角, 어리석은 외국인이 집 모퉁이를 지탱하고 있는 모습)’라는 전통 장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받치고 있는 대들보 모양이 다른데, 사각 대들보 위치를 따라 밖으로 가보면 사각 대들보는 배수관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빗물이 이를 따라 밖으로 흘러 마지막에는 처마의 용머리를 따라 떨어집니다. 이는 매우 아름다운 건축 설계로 이 곳에 오면 꼭 자세히 관찰해봐야 할 작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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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츠칸 펑파이 상권400년 전 츠칸은 동쪽으로 중이로, 서쪽으로 시먼로, 궁허우가, 북쪽으로 청궁로, 남쪽으로는 민성로까지 상업과 교역이 번성한 지역이었습니다.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츠칸 펑파이 상권 발전협회를 조직하여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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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쓰뎬우먀오부드러운 굴곡을 이루는 '겹처마 헐산(重簷歇山)'식 지붕에 전면이 붉은색인 벽은 많은 사람들이 쓰뎬우먀오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이곳은 타이난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로 약 1665년 건립된 대만 최초의 관제묘(關帝廟, 관우사당)입니다. 또한 당시 정부가 지은 사당 중 하나로, 사당 내부에는 위엄있는 관성제군(關聖帝君)을 모시고 있어 대관제묘(大關帝廟)라고도 부릅니다. 이곳에 오셔서 반드시 봐야할 것은 1791년 도대(道臺, 정부 관직명) 양팅리(楊廷理)가 적은 '대장부(大丈夫)' 편액으로, 간단한 세 글자로 사람들 마음 속의 관공의 이미지를 완벽히 형용해냈습니다. 향불이 피어오르는 쓰뎬우먀오에는 인기있는 신이 몇 분 더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세간의 인연을 담당하는 월하노인(月老)입니다. 쓰뎬우먀오의 월하노인은 타이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월하노인이라 할 수 있는데, 인연을 비는 것 외에도 월로전(月老殿) 내에 우편함을 두어 인연을 비는 빠른 우편을 월하노인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매우 영험하다는 말이 있어서 외국인들도 진심으로 참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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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AFE ZONE청나라 한인들이 마을의 도둑을 막기 위해 세운 건물 아이먼은 예술장치의 설계를 통해 백 년 동안의 시대 기억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아이먼이 존재하는 중요한 의미인 수호를 상징하는 「SAFE ZONE」은 현대적 네온사인 스트립을 통해 아이먼의 특색을 재조성하고, 다양한 색상의 빛으로 이 골목과 고적을 다시 찬란하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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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쓰뎬 다톈허우궁일명 다마쭈궁(大媽祖宮)이라 불리며 원래는 영정왕 주수구이(朱術桂)의 관저였습니다. 1683년 스랑(施琅)이 군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 대만으로 와 정커솽(鄭克塽)을 대파시켰습니다. 그 후 민심 회복을 위해 특별히 청나라 조정에 요청해 영정왕 관저를 톈페이궁(天妃宮)으로 개조하고 마쭈 신을 모셨습니다. 후에 톈허우로 봉하여 ‘다톈허우궁(大天后宮)’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대만에서 첫번째로 정부가 지은 마쭈 사당이 되었습니다. 사당 내에 들어서면 대전 내에 모시고 있는 거대한 금면(金面) 마쭈상이 보이고 그 옆에는 위풍 당당하고 생동감 있는 천리안과 먼 곳의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순풍이(順風耳)가 있습니다. 후전에는 월하노인(月老公公)을 모시고 있어 많은 싱글 남녀들이 이 곳에 와 참배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월하노인께 빌고 연분(緣粉, 분홍색 가루로 남녀의 인연을 뜻하는 연분緣分과 발음이 비슷함)과 붉은 실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인연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많은 배필을 맺어주었다고 전해져, 심지어 일본인들도 바다 건너 대만에 와 인연을 빌고 성공적으로 인연을 이루었다고 하니 타이난 부성 다톈허우궁의 또 다른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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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제전타이난 부성은 지형이 봉황과 닮았다 하여 봉황성(鳳凰城)이라 불렸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보제전은 풍수적으로 팔괘망(八卦網)의 중심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이난 왕성(王城)의 봉황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보제전과 그 주변에 사방으로 통하는 팔괘망과 같은 도로를 지으면서 팔괘망으로 부성을 흥성하게 하는 봉황을 붙잡아 두었다고 합니다. 최근 보제전의 명성이 자자해 진 것은 2014년 춘절 기간 처음으로 개최된 창의 채색등으로 인한 것입니다. 수많은 등불이 드넓은 사당 앞 광장에 가지런히 걸리고 주변 궈화가(國華街)까지 뻗어 나가, 지나가는 여행객들과 시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춘절 기간에는 등불이 어둠 속에 따뜻하게 빛을 내면서 명절에 한자리에 모이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어 호평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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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농가청나라 시대부터 타이난 5대 항구 지역의 중요한 하천 항구 입구였으며 당시 모든 상인들이 이 길로 타이난을 드나들었습니다. 당시 가장 번화했던 구역으로 백년의 변천을 겪으며 기존의 하천 항구는 현재 도시 속의 도로가 되었습니다. 낡고 오래되어 몰락한 거리가 최근 몇 년 사이 문화 창의 예술의 집산지로 변모한 곳으로 타이난 문예 청년들의 성지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거리 양쪽으로 들어선 가게에는 수제 디자인 스타일의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독창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가게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실 수 없으니 가게 규범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리의 모든 가게들이 자세히 살펴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거리만 한번 걷고 지나가지 마시고 가게마다 들어가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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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서라전‘대만의 첫번째 사당’이라는 존칭을 가진 서라전은 우탸오항(五條港) 구역에서 매우 중요한 사당입니다. 청나라 강희(康熙)년간(1718년) 궈(郭)씨 성을 가진 사람이 건립해 광택존왕(廣澤尊王)을 모셨습니다. 속칭 성왕궁먀오(聖王公廟)라고도 하며 유구한 역사를 거치는 동안 참배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당 안에는 진귀한 편액이 많이 있는데 함풍황제(咸豐皇帝)의 ‘은우전대(恩祐全台)’, 광서황제(光緒皇帝) 및 장징궈(蔣經國) 총통이 각각 선사한 ‘보안천하(保安天下)’가 있으며 이들 모두 진귀한 보물입니다. 서라전은 백년 고례이자 3년에 1번씩 개최되는 안핑 태왕(太王, 광택존왕) 맞이와 언마(恩媽, 묘응선비妙應仙妃) 주자(駐駕, 신이 행차를 잠시 멈추고 쉼) 민속 의식을 지금까지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가마꾼들이 신가마(神轎)를 들고 린모냥(林默娘) 공원 근처의 안핑 항구 항로에서 바닷물로 세번 전진, 세번 후퇴를 하며 바다를 건너 대만에 오는 눈부신 신의 위력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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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반달이 가라앉은 강고대 타이난 지형에서 부성은 마치 반달이 타이장 내해에 가라앉은 것 같아 옛날에는 「반달이 가라앉은 강」이고 불렀습니다.。이 구역의 설계 및 「달」이라는 개념이 반영된 이 이미지는 문과 벽 내의 불빛이 물결처럼 출렁이며 시간과 지경의 변화에 응답하고, 수문학적 기억과 역사적 풍경을 새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팡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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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만부 청황먀오대만부 청황먀오(성황묘)는 대만부 성황위령공을 모신 도교 사당으로 중시구(中西區) 칭녠로(青年路)에 위치해있으며 국가 지정 고적으로 대만의 유명한 성황묘이기도 합니다. 1669년 둥안팡(東安坊)에 설립되어 당시에는 승천부 청황먀오(承天府城隍廟)라 불렸습니다. 이 사당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정부가 지은 성황묘이며 정전(正殿)에는 대형 주판이 걸려있습니다. 이는 1937년 신도인 천장산 씨가 헌납한 것으로 주판 틀 상단에는 ‘타이난부 청황먀오(臺南府城隍廟)’ 여섯글자, 하단에는 ‘정축년 천장산 헌납(丁丑年陳江山奉獻)’, 좌우로는 ‘선악을 행할 권리는 사람이 스스로 결정하지만, 옳고 그름은 정해져 있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善惡權由人自作,是非算定法難容)’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성황신이 주판으로 세상 사람들의 잘잘못을 계산하며 악을 경계하고 선을 알린다는 의미를 상징합니다. 사당 내에는 부성 3대 명편 중 하나인 ‘네가 왔구나(爾來了)’ 현판이 있는데 세상 사람들에게 경계할 것을 권고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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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허징 칭수이스청나라 강희 연간에 세워진 칭수이스는 셰진롼의 《속수타이완현지》 기록에 의하면 「둥안팡에 있는 칭수이스는 강희 연간에 세워졌고 건륭 56년 지역의 천쉰훼이 등에 의해 보수되었다」라고 전해집니다. 여러 차례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2011년(민국 100년)에 오늘날의 화려한 사찰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칭수이스는 원래 칭수이 조사를 모셨는데, 사찰 옆이 거우자이디이고, 청나라 건륭 연간 한 번 큰 비가 내려 거우자이디로 관세음 신상이 떠내려오자 관세음 불조를 다시 모시기 시작했으며, 칭수이 조사는 마찬가지로 신불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칭수이 사찰 앞 좌우 양쪽에 있는 백 년 된 반얀나무 두 그루는 이미 타이난 시정부에 의해 소중한 자연자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사찰 앞의 반얀나무 아래에는 오래된 우물이 있는데, 어느 해 부성에 역병이 돌자 신도들이 칭수이스로 몰려와 무릎을 꿇고 칭수이 조사에게 영적 구원을 기원하자 칭수이 조사가 「우물 물을 퍼올리면 해결될 수 있다」라고 지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역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이 우물을 「평안 우물」이라고 부른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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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허징 여우싱웨이 푸더예먀오청나라 강희 연간에 세워진 칭수이스는 셰진롼의 《속수타이완현지》 기록에 의하면 「둥안팡에 있는 칭수이스는 강희 연간에 세워졌고 건륭 56년 지역의 천쉰훼이 등에 의해 보수되었다」라고 전해집니다. 여러 차례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2011년(민국 100년)에 오늘날의 화려한 사찰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칭수이스는 원래 칭수이 조사를 모셨는데, 사찰 옆이 거우자이디이고, 청나라 건륭 연간 한 번 큰 비가 내려 거우자이디로 관세음 신상이 떠내려오자 관세음 불조를 다시 모시기 시작했으며, 칭수이 조사는 마찬가지로 신불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칭수이 사찰 앞 좌우 양쪽에 있는 백 년 된 반얀나무 두 그루는 이미 타이난 시정부에 의해 소중한 자연자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사찰 앞의 반얀나무 아래에는 오래된 우물이 있는데, 어느 해 부성에 역병이 돌자 신도들이 칭수이스로 몰려와 무릎을 꿇고 칭수이 조사에게 영적 구원을 기원하자 칭수이 조사가 「우물 물을 퍼올리면 해결될 수 있다」라고 지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역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이 우물을 「평안 우물」이라고 부른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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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류허징 마궁먀오명나라 영력 연간에 세워진 류허징 마궁먀오는 원래 나중에 항해, 개척의 신 보신장군 마위안으로 변모한 마왕예(28수 별자리 중 천수성)를 모셨기에 어쩌면 개장성왕을 모시는 수행 마궁예라 할 수 있으며, 이후 청나라 시대와 일제시대를 거쳐 중화민국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개조되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찰 내에는 도광 30년의 「영령천고(英靈千古)」 편액, 건륭44년의 「관기소감(觀其所感)」 편액, 함풍 4년의 「호국비민(護國庇民)」 편액 및 함풍 6년 동지 광동 웨펀현 황잉센이 바친 「위진남강(威震南疆)」 편액이 더해짐에 따라, 이 사찰의 모습은 새롭지만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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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카이지 융화궁공자묘 일대에 오시면 문화 창의적 분위기가 가득한 푸중가(府中街)를 구경하게 될 것입니다. 손님들이 북적이는 볶음라면 가게 골목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사당 향불 냄새를 맡으실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광택존왕(廣澤尊王)’을 모신 융화궁 입니다. 원래는 천융화 총독의 제사를 모셨다가 천융화 장군이 돌아가신 뒤 대만 문화 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리기 위해 사당 이름을 융화궁으로 변경했습니다. 사당 내에는 제사와 관련된 많은 고문물과 아름다운 벽화를 소장하고 있고 광택존왕이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묘사해 놓았으며 이 전기적인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융화궁과 푸중가의 지역사회 개발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당 입구에서 많은 제전 행사를 개최하며 안내 가이드 활동 또는 도시 리얼리티 게임 역시 이 곳을 모임의 장소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인솔해 공자묘 주변에서 수수께끼를 풀거나 또는 묘 앞 작은 골목에서 반대방향으로 좁은 입구 지나가기 등 모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붉은 기와의 샹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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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오시 다이텐푸다런먀오로도 불리며 주, 츠, 리 3부천수를 모시는 바오시 다이텐푸는 명나라 영력 연간에 세워진 부성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입니다. 과거 「바오시리」 지역의 주요 사찰로 5개 리의 「8개 마을」을 관할하는 난관선 3대 사찰의 하나로 관먀오 산시궁, 궤이런 런서우궁과 함께 예로부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제전을 열면 다른 두 사찰이 반드시 함께 지원하여 난관선의 신앙권과 생명 공동체 의미를 구축하였습니다. 다런먀오 최초의 의식은 1925년에 시작된 이래 비정기적으로 열려 올해로 6회를 맞이하여 백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성대하고, 그 지역의 왕자오 지역적 특색이 강하게 반영되어 오늘날 문화 자산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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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수궁인수궁은 대도공(大道公)과 나타의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정씨 왕국 시기에 지어졌으며 주사(主祀)인 보생대제(保生大帝)는 300년 전부터 섬겼다고 하는데, 정성공(鄭成功)의 부하 무관 오구산(吳鳩山)이 바닷길이 순조롭기를 기도하면서 푸젠성(福建省) 퉁안현(同安縣)부터 보생대제 금불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원래 지방 인사들은 오씨 집안을 섬겼지만 보생대제가 영험하자, 신의 보호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사당을 지었고, 여러 차례 증축을 거친 끝에 인수궁은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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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먀오 산시궁산시궁 사당의 건립은 명정(明鄭)시기(1628~1683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후에 수차례의 재건을 거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당 건축물은 화베이식 건축 방식으로 지어져 안정감이 있고, 사당 앞 광장은 광활하며 패루는 장대합니다. 사당 내에서는 역시 대가 판리수이(潘麗水)의 채색화 작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2년에 1번씩 개최되는 건초(建醮, 대형 제사 의식)는 안호국왕초(安護國王醮)라 불리며 관먀오에서 가장 성대한 제전입니다. 최근에는 관먀오 출신 투수인 왕젠민(王建民)이 관먀오에 오면 항상 이곳에서 참배를 해 명성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사당 내에는 왕젠민의 신문 스크랩과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어 야구 팬들의 독특한 방문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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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화 시정중심 708201 타이난시 안핑구 융화로 2단 6호 | 대표전화:(06)299-1111
민즈 시정중심 730201 타이난시 신잉구 민즈로 36호 | 대표전화:(06)632-2231
24시간 시민 서비스 핫라인:1999 (기타 지역 사람들은 06-6326303으로 문의하십시오)
민즈 시정중심 730201 타이난시 신잉구 민즈로 36호 | 대표전화:(06)632-2231
24시간 시민 서비스 핫라인:1999 (기타 지역 사람들은 06-6326303으로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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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日期:113年11月2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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