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불구역 소개
  • 타이난 400
타이난 400

대항해 시대 열강들은 점차 밖으로 모험적인 개척을 시작하며 역사적 기회와 우연 속에서 세계 무역의 무대로 진출해 개발하고 발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타이완 역시 포르투갈 항해가에 의해 「Ilha Formosa!」라는 환호성을 받으며 세상을 향해 막을 올렸고, 400년 동안 축적된 역사적 풍화와 문화적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타이완에 대한 이해는 타이난에서 시작해야 하며, 타이난의 400년은 의심의 여지없이 타이완 400년 역사 문화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난 400년을 되돌아보면, 네덜란드인의 무역 통치, 명나라 정씨 왕국 시대의 개간, 청나라 통치 시대의 행정 구역 편입, 일제시대 현대화 발전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매우 많은 부분이 변화를 거쳤습니다. 타이완은 타이완일 뿐만이 아니라, 원주민, 네덜란드이자 청나라이고 일본이기도 하며, 당대의 타이완인에 속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우리가 하나하나 발견해 나갈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요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400년 전 타이완을 돌이켜보면 원주민은 이 땅에 깊은 문화적 흔적, 수천 년 동안의 큰 갈림길과 남부의 신석기 시대 유적 문화를 남겼고, 3천 년 전의 선사시대 인류와 시라야족은 이 꽃사슴이 질주하는 세속을 잊어버린 땅에서 푸른빛을 띤 비옥한 중앙산맥에 의지해 공동으로 역사의 시간을 기록하였으며, 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안핑에서 다양한 민족이 만나 조화를 이루고, 충돌하고, 문화를 축적하며 타이난의 문화를 계속해서 풍부하게 하였습니다.
    안핑 린모냥 공원에서 처음 시작된 타이완 등불축제 예술 등불구역은 19년 만에 타이난400으로 인해 역사의 현장으로 다시 돌아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타이완의 근현대 100년 동안의 발전을 돌이켜보면 마치 400년 전 다양한 민족이 이곳에서 조화를 이룬 것처럼 민족의 주류화, 문화 평등권은 오늘날 사회 발전의 견고한 기반이 되었습니다.이로 인해 이번 타이완 400 등불구역 기획전은 특별히 원주민, 하카, 한족, 이주민, 일본,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및 타이완 본토에서 국제적 명성을 누리는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400년이 지난 현재를 위해 함께 조화와 지속을 예술적 영감으로 삼아 린모냥 공원에서 민족의 화합과 문화의 지속가능한 역사적 상상력을 만들었습니다.

타이난 400
  • 1
    《바람을 타고 멀리 나아가다》-류궈창+리웨이무
  • 2
    《바다의 소식》-정홍난
  • 3
    《시간 베이글-타이난 400년을 두르다》-황즈웨이
  • 4
    《도시 흥성 기록》-린유정
  • 5
    《시간》-린시쥔
  • 6
    《덧없이 흐르는 세월》-홍밍루
  • 7
    《무위》-유윈즈
  • 8
    《사고의 경로》-왕웨이허
  • 9
    《도넛》-황메이훼이+우옌홍
  • 10
    《공기뿌리의 표류》-안셩훼이
  • 11
    《역사의 무늬속에서 듣다》-(유)UNIGIN
  • 12
    《영원의 의미》-예하이디 Heidi Yei
  • 13
    《무한고리》-유원푸
  • 14
    《유구한 역사》-사부.가자오
  • 15-1
    《시간 속에서 떠돌다》-쿠도 마사히데
  • 15-2
    《기억 속의 현상》-Dodog Soeseno
  • 16
    《삼켜! 나의 시공간!》-량런홍
  • 17
    《해와 달》-마이코 스가노
  • 18
    《이식된 생명》-라오아이친+이밍.마파류
  • 19
    《AB+요거트 ‘수호기사의 마음’》-AB+요거트
  • 20
    《루이쑤이우유 ‘아홉척의 배’》-루이쑤이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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